부여를 걷다. -규암면 신성리-
백제 때부터 형성된 부락에 밀양박씨(密陽朴氏)가 정착하여 집성촌을 이룩한 것은 조선시대 초기이며 이어 전주이씨(全州李氏)가 정착하면서 집성촌을 이루어 오늘의 뿌리로 등장한 지역이다. 조선시대 말기에는 부여군 도성면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상중리(上中里)를 병합하여 신대(新垈)와 성산(城山)의 이름을 따서 신성리라 하여 규암면에 편입되었다. 고적으로는 신성리고분군(新城里古墳群), 증산성(甑山城), 사자봉산성(獅子峯山城)이 있고 전설로는 성재산의 남매바위가 또한 정규환(鄭珪煥) 정려비가 있다.
가까이에 샘터가 두군데나 있는 곳입니다.
직접 주민분께서 위치를 알려주셔서 망정이지.. 아예 생각지도 못할 장소에 있었습니다.
뭔가 봤더니.. 아 교회..
깨알 고르시는 할머니.
잠시 쉬는 틈에.. 갑자기 고라니가 퉁퉁 오다가 저 한번보고 다시 퉁퉁~
뒷길로 넘어가면 새터. 작은 구멍가게였는데 주인분이 돌아가시고 난후엔 방치 되었다 하네요.
저도 가을 대비. 이불빨래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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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2016.05.24 10:56
이미지좀 바꿔 주심 안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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