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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 설경과 함께 걸어 본 오후


오전에 궁남지 설경을 담아보고 소머리국밥과 한산모시막걸리로 속을 따뜻하고 시원하게 채운 후 눈내린 부소산 길을 걸어보며 이곳저곳 담아봤습니다.

눈내린 부소산 설경은 마음이 정화되는 듯한 느낌이랄까? 참으로 겨울매력을 간직한 부소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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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을 올라가기 전 부여동헌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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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머물던 부여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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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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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간 친구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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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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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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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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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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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드래 벗꽃이 팝콘처럼 터뜨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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