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읍 5일장 새시장내에 위치한 초밥왕에 가다~~
일요일을 맞아 장암에 위치한 백제기와문화체험관을 돌아보고, 구드래의 벗꽃을 본 후 출출해 지는 속을 달랠겸, '달을베는자'의 추천으로 부여 5일장 새시장에 위치한 초밥왕에 들어가 찬치국수와 서비스로 주신 연어초밥을 먹어 보았습니다.
허브향이 그윽한 연어회를 서비스로 주시더군요~(달을베는자인 은석이와 친분으로 ~~)
입안으로 들어간 연어회는 허브향과 어울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들더군요.
출출한 속을 달래기 위해 주문한 잔치국수는 멸치와 또다른 어떤재료로 육수를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육수국물이 맛나더군요.
사장님의 음식솜씨가 탁월하였습니다.~
초밥왕 개업은 몇달전에 도시에서 생할하다 문화유산도시인 부여에 터를 잡으셨다고 하네요.~
기분을 좋게 만드는 젊은의상과 웃음~~
밖에 펼쳐진 메뉴 깃발~~
허브향의 그윽한 연어회~
출출한 속을 채워주는 깔끔한 육수의 잔치국수~~ 양이 좀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컬러빛의 나무젓가락~
초밥왕 메뉴판~ 가격이 참 착하네요.
연락처 스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