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걷다. -용정3구-
용정 3구에 있는 아는 누님이 계시는곳. 변화를 주신다며 작업이 한창이네요.
가끔 땀빼고 술먹고 술먹고 땀빼고. 이리 쓰고 나니 참 한심해집니다. 하하하..
용정리는 원래 석정리>독정리>용정리로 변했다 들었습니다.
용정리 사지. 몇년째 봐도 항상 그대로인 모습입니다.
다른분과 대화도중에 지나가셔서 앞을 못찍었는데 옆에 꽃을 이쁘게 달아놓으셨더군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나란히~
파란색지붕의 집 대신 새집을 짓는다 하시네요.
오래전부터 와오긴 했는데 기억을 더듬으며 걸어봅니다.
올라가다 보면 청마산성 안내판이 보입니다.
아주 정답게(?) 맞아주는 견공. 사실 별로 정은 안갑니다.
좀더 위로 올라가면 용정암이라는 곳이 있고. 아마도 무언가를 모시는듯한 작은 단이 있습니다.
예전부터 궁금했던 곳이긴 한데. 올라가다보니 지번도 있고, 할아버지 한분이 사시는듯 하기도 하고..
그냥 창고로만 봐왔었는데 말이지요.
아무튼 투비 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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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계백의마음
2015.06.06 23:38
계속 컨티뉴!!!
자동 다이어트 되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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