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걷다. -규암면 진변리-
조선시대 말기에는 부여군 도성면의 지역으로서 나루의 가가 되므로 나룻가 또는 진변(津邊)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수원리(水原里) 일부를 병합하여 진변리라 해서 규암면에 편입되었다. 문화재로는 부산각서석(浮山刻書石), 백강동매(白江冬梅), 대재각(大哉閣)이 있고 고적으로는 부산산성(浮山山城), 부산서원(浮山書院), 청룡사지(淸龍寺址), 환문암지(喚文庵址),가 있으며 또한 가림조씨(嘉林趙氏)∙연일정씨(延日鄭氏)정려가 있다.
부산 부분은 따로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돌아다닌 마을마다 깨를 말립니다..깨가 쏟아지네...
270년된 보호수입니다. 비석이 풀에 가려져서 어디있나 했습지요.
부산 서원.
나루에서 바라본 백마강.
백제교가 생기기 전까지 이곳에서 사람들이 구교리 장승배기쪽으로 배를 타고 이동을 했습니다.
진변리 마을회관
이사명의 처 가림 조씨 및 이희지의 처 연일정씨 정려.
마을의 샘터입니다. 회관 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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