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걷다. -옥녀봉 4-
온길을 다시 가자니 119에 구조될거 같아 그냥 다른 동네로 가는 길을 택합니다.(차라리 중량리에서 올걸)
여유가 생깁니다.
동네에 들어서자 길 모양새가 달라집니다.
여유 충만 2
아담한 동네어귀 보호수
중량리>>>홍연리
산 타는 길보다 더 길었습니다. 시골이라 차도 없고..
구름이 껴서 그런지 가는길은 시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르신을 보호해야합니다.. 준비 안하고 간 탓도 크지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중량리에서 홍연리로 오는 아주 한적하고 긴 길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참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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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zzanzi
2015.05.20 09:31
옥산저수지길이 서운하다했는데...
꽃은 무슨꽃이지?
벽오동인줄 알고 확대해 보닌 아닌듯하네...
그리고
길 하나 추천해도 되나?
홍산 '만인재'란 곳을 어느분이 운운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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