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걷다. -송곡리-
송곡리 입구를 지나 회관 가기전의 집.
손자를 태우고 집에 가시는 할머니
어디에 쓰나 했더니, 지금으로 말하면 물탱크 용도였습니다.
동네 앞 논 가운데 있는 샘터.
아름드리 나무가 보여서 발걸음을 옮기고..
사진의 주인공이신 어르신께서 수백년된 나무가 있다고 알려주시더군요.
군사지도에도 나와있다는 수백년된 가시나무입니다. 예전부터 군대 이동을 할때 좌표로 삼았다고 합니다.
멀리서 보면 모르다가 가까이 가니, 수백년이 맞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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