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당


드론샷으로 보는 부여군 남면 대선리!


부여군 남면 대선리(大船里)는 옛날에 늙은 선녀가 말을 타고 이곳에 말을 세워두고 노고산으로 올라가 산에 사는 늙은 선녀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마가산을 남쪽에 두고 조선시대에 큰 배가 드나들었다는 금천을 북쪽에 두고 있는 마을입니다.

 

또한 대선리에는 석탑이 있었지만 현재는 흔적조차 볼 수 없습니다. 석탑은 100년 전에 임천 옥곡에 사는 이참봉이 선영의 석물에 사용하기 위해 높이 3자 정도의 돌 위에 서있던 비를 허물었더니, 마을에 괴질이 돌고 불이 나는 등 피해가 커 다시 남아 있는 석재를 모아 탑을 쌓았더니 마을이 편안해졌다는 전설이 있기도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홍산현에 속하였고, 조선시대에는 홍산군 남면에 속하였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에 부여군 남면 대선리로 속하여 지금까지 대선리로 불려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처럼 생긴 바위가 있던 곳이라 하여 바야위,바야구 또는 배아구라 지칭했던 대선리입니다.

 

대선리는 음지뜸(남촌), 양지뜸(북촌)으로 나누어 불려졌습니다.  양지뜸은 양지에 위치해서 붙여진 마을이름이고,음지뜸도 음지에 자리한다고 붙여진 마을이름입니다. 

 

또한 대선리에는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선성결교회(담임목사 서종선)가 있습니다. 

 

 

 

DJI_0008.JPG

 

DJI_0012.JPG

 

DJI_0013.JPG

 

DJI_0015.JPG

 

DJI_0019.JPG

 

DJI_0023.JPG

 

DJI_0026.JPG

 

DJI_0041.JPG

 

DJI_0042.JPG

 

DJI_0007.JPG

 

 

롤링배너1번

 



댓글 (0)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한복여행가 이영현과 부여 궁남지의 멋>

한복여행가 이영현과 부여 정림사지의 단아한 자태

한복여행가 이영현과 백마강변 코스모스 꽃밭의 만남

부여대교옆, 가을햇살 석양에 물든 백마강변 억새밭 풍경

백마강변 석양을 품은 억세밭 풍경

부여대교에서 바라보는 규암풍광

백마강변 메밀밭에서 사진놀이

추석명절의 <부여군 남면 대선리> 항공사진

제63회 백제문화제 수륙재

가을바람 맞으며 백마강 황포돛배 몸을실어 옛 정취를 느껴본다.

고즈넉한 가을의 불빛을 보여주는 부여대교 야경

가을 정취를 풍기고 있는 백마강변

라오스 '몽족 야시장'에 만난 해맑게 웃는 자매

외산면 무량사 5층 석탑 및 극락전

가을을 맞이하는 금암리 아침들녘

부여판타지 뮤직비디오 촬영 스냅샷(금성산, 금동대향로, 세계유산 능산리고분군, 세계유산 나성, 부여능사)

부여판타지 뮤직비디오 촬영 스냅샷(성흥산, 부소산 및 관북리 유적)

박은주 부여판타지 뮤직비디오 촬영 스냅샷

젊음, 열정, 시원함의 카누체험

대관식을 준비하는 빅토리아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