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으로 유명한 내산초등학교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소담 돈까스라는 곳에 갔습니다.

 

블스군(블루스카이)가족과 나와 와입 그리고 달자군 모두 7명이 소담으로 갔습니다

 

사람이 많다 보니 메뉴도 많이 시키네요

 

 

소담돈까스 전경입니다. 아담합니다

 

 

 

조금 앉아 있으니 밑반찬 나옵니다

 

 김치와 피클입니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해물 토마토소스 파스타입니다

 

금방 나온거라서 뜨겁더군요..

 

 

소담 돈까스 입니다. 맛있습니다

 

안매워서 좋습니다 ㅎㅎ

 

그런데 몇조각 못먹고 와이프님것 매운돈까스와 교체!

 

 

치즈 돈까스 입니다.

 

달자군이 주문한 치즈돈까스인데 잽싸게 한쪽 뺏어 먹어보았습니다.

 

안맵습니다.. 맛있습니다.

 

아~~..매운 돈까스 입니다. 지금 포스팅 하는 이순간도 혀가 이상해지는것 같습니다.

 

처음 한조각 먹을때는 안맵더니 두어개 더 집어 먹으니 그때부터 매워지기 시작하더군요

 

전 원래 소담 돈까스 였는데 와이프님이 맵다고 해서 바꿔 먹었습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조각 슬쩍 달자군 접시에 올려 주었습니다. ㅋㅋ

 

미암사쪽으로 들어가는 쪽에 있는데 돈까스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들려볼만 합니다.

 

돈까스 외에 파스타와 고르곤졸라피자 등도 있습니다.

 

나중에 애들 데리고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