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 지나면 영업을 시작하는 남태평양회타운!

말복이 지난 오늘도 낮에는 참 무덥습니다. 해가 떨어지면 가을기운의 선선한 밤공기가 느껴지는 오늘! 다양한 상차림으로 주변먹거리가 풍부한 남태평양회타운을 친구의 초대로 다녀왔네요.

 

본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주변 먹거리가 끊임없이 나오는 <남태평양회타운>은 생물, 튀김, 구이등의 먹거리에서 시작해 국내산만 취급하는 활어회가 식감을 만족시켜주는 곳입니다. 칸칸히 마련련 객실이 마련되어 주변의 방해없이  조용히 대화도 나눌 수 있는 곳이라 더욱더 맘에 듭니다.

 

선선한 가을 활어회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시작되었군요.^^ 가족, 모임, 단체활동의 회식! 남태평양회타운에 즐겨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친구가 도미와 우럭, 탕탕이(육회와 낙지의 조합)를 시켜놓아 5명이서 부족함 없이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들어가기전 남태평양회타운 전경 찰칵^^ 

 

주변먹거리가 지속적으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소주에 삼합을~ 요걸로 소주 한 병을 

 

고구마 맛땅이네요. 

 

복어회무침이 나옵니다.

 

 

시원한 미역냉국.

 

 

활어회 주변 먹거리로 해산물이 없으면 안되죠?

 

 

 

 

도미와 우럭을 반반으로 주문한 활어회입니다. 

 

남태평양회타운의 신메뉴 탕탕이입니다.(최상위 등급의 소고기와 낙지의 조화)

 

마지막으로 공기밥에 활어회매운탕입니다.  속이 풀어지네요.

 

 

 

주소 :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512-8 남태평양회타운

예약전화 : 041-836-7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