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읍내 고향막창

by 달을베는자 posted Feb 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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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막창.jpg 아주 오래전부터 위치는 알고있었지만, 한번도 간적도..한번도 갈까 한적이 없던 곳이었습니다. 지인분들과 전화하다가 막창 야그하니 바로 여길 소개해주시더군요.

여러 반찬이 나오긴 했지만 돌미나리 무침이 제법 땡겼습니다.

막창 특유의 잔존하는 누린내를 덮어버리는 맛.

고향막창2.jpg

찍어먹는 장도 궁합이 잘 맞는듯 했습니다. 막창을 아주 달달하게 해줍니다. 불판 자체도 확 타는 느낌이 없어서 대화를 하며 먹어도 편하더군요. (가끔은 대화하다 먹을 시간을 놓치기도 하니까요. )

소막창까지 1인분 더 먹고 나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아 ..들어가자마자 자리가 하나 남아있더군요. 

저녁시간대 즈음은 피하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롤링배너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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