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벼 재배 농업인 월급제 시행
부여군-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지역농협 간 업무협약 체결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3일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이용우 군수와 백남성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장, 7개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업인 월급제는 벼 수확으로 가을에 농업소득이 집중된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 자체수매 출하 약정량의 50%이내에서 매월 30만원~200만원까지 금액을 6개월 동안 월급처럼 미리 나눠 지급하는 제도다.
농업인 월급제 신청 대상은 부여군 주소를 두고 농협 자체 수매 출하 약정을 체결한 농가로 조곡 40㎏당 40,000원 기준으로 농업인 월급제에 소요되는 자금의 이자는 부여군에서 지급하며 농업인의 신청량에 따라 추가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각 지역 농협은 자체 수매 약정을 체결한 농가 중 오는 3월 31일까지 지원 대상자를 신청 받아 4월에 선정, 농업인에게 월급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3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농협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5월에서 10월까지 6개월 동안 농업인 월급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벼 재배농가의 농업소득이 안정적으로 배분돼 농가 가계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장 및 7개 지역농협장들도 “부여군에서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무더운 날씨에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토마토를 공급하기 위해 땀흘려 일하는 최민석씨 대추방울토마토 농장입니다. 왕포리 대왕펄의 드넓은 하우스재배단지 토마토가 자라는 하우스전경 빨갛게 익어가는 맛있는 대추방울토마토 자동선별기(수확된 토마토...
도난, 재해, 화재위험 대비 시간·비용 효율적 관리 큰 장점 “작년 11월 소개를 받고 처음으로 설치를 했어요. 한 달이 지났을 무렵 아마 12월 말경으로 기억하는데, 새벽녘에 갑자기 휴대폰 문자음이 계속 울려 확인해보니 정전으로 인한 문자였어요. 급히 시...
만인에 농사비법 공개한 ‘스마트 농민’ ‘2010년 9월17일. 올해는 정말 이상한 해입니다. 고라니들이 무를 뽑아 놓거나 무청을 뜯어먹기는 해도 무를 갉아먹는 일은 좀처럼 없는데 올해는 농사가 워낙 안되다 보니 이놈들도 먹을 것이 없나 봅니다. 무청을 다...
한 젊은 농민의 아이디어가 지역 특산물을 만들었다. 류흥렬씨(37·충남 청양군 청남면)는 몇 년 전 자신이 키우던 방울토마토가 구기자처럼 긴 모양인 것에 착안해 ‘구기자토마토’라는 이름을 붙였다. 지금은 30여농가와 작목반을 만들어 구기자토마토를 생산...
담양 친환경쌀 인증 '허점' 노출…"서류심사 잘못해 취소 사태" 전남 담양군 친환경 쌀 재배 면적의 42%에 대한 친환경 쌀 인증이 3개월만에 전격 취소된 것과 관련<본보 2월 4일자 11면>, 인증 과정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친환경 쌀 인증과정에서 서류...
구기자로 유명한 청양에서는 요즘 구기자 모양의 방울토마토 수확이 한창입니다. 모양뿐 아니라 실제 구기자 엑기스를 뿌려 키운 탓에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1년 01월에 SBS뉴스에 소개된 청남 류흥렬씨 동영상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일찍 모내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품종은 새누리벼 입니다. 새누리벼는 2013년 공공비축미로 선정되어 정부수매를 호품벼와 함께 100% 할 수 있답니다. 새누리벼의 큰 장점은 병충해에 강해 농약살포를 거의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
1. 교육생 선정 및 입교등록 ○ 농업인 전문교육관련 담당부서(자)를 명확히 하여 업무혼선 방지 ▶시․군 : 인력육성업무 담당 (과서무담당부서) 총괄 ※ 해당 품목별 담당자(농기계,원예,과수 등)는 교육인원 선정시 협조 ▶기술센터: 농업인교육업무 담당 (담당...
2013 농업인 정보화교육 추진계획 □ 목 적 ○ 농업인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 및 e-비즈니스 활성화 촉진 ○ 농업기술에 경영·정보기술을 접목 농산물의 새로운 통합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이버 농업인 육성 □ 추진방향 ○ 지역 농업인 농업 정보화 마인드 확산 동...
금암리 소재 세븐팜을 다녀왔습니다. 미니 파프리카와 대추토마토를 키우시고 계시더군요. 여기서 생산되는 미니 파프리카는 당도가 높은 편이라 먹으면서 자꾸 땡기는 맛입니다. 하나 먹다가 다 먹어버린..
부여군에서 방울토마토 연동형시설하우스로 최대를 자랑하는 우듬지연합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호연) 은 4,000평 규모로 ICT융복합시스템인 스마트 팜을 도입하여 지어졌으며,온실 내부의 온도와 습도,일조량은 물론 토양에 공급하는 양액까지도 ‘복합 환경제어...
부여시내에서 승용차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한 <내산면 저동리> 40번 국도변에는 <내산로컬푸드 판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 로컬푸드 판매장은 오래전부터 인연을 함께해온 지인인 전기석 전)농업경영인 사무국장님 부부가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하였다...
4년전까지 태양광 관련일에 종사하다 3년 전에 귀농하여 대추방울토마토를 가꾸고 있는 하우스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33세가 되는 '젊은농부 윤성환 토마토농장' 대표는 아버지께서 그동안 쌓아놓은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첫 해부터 큰 손실...
부여군 규암면 합송리에 자리한 우듬지연합영농조합은 최근에 8,000평규모로 파프리카 재배시설을 준공하고 파프리카를 식재하였습니다. 우듬지영농조합 김호연 대표는 16년 넘게 부여에서 영농활동을 해왔고, 애호박 작목반 총무를 맡아 작목반 규모와 유통...
△ 널다란 서반챙이 들녘은 부부의 넓디 넓은 정원이다. 남서쪽을 바라보게 자리한 보금자리 거실문을 열면 옥산홍산시내와 비홍산이 한눈에 쏙 들어온다. 농사를 천직으로 즐기는 껌딱지 강복현, 김희자 부부. 고향 대선리는 아방궁! 영농규모를 조금씩 줄여...
귀농.귀촌의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여에도 해마다 귀농.귀촌인구가 증가하고 있죠. 아직은 젊은층의 귀농보단 장년층의 귀농이 많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귀농.귀촌 가구는 전년에 ...
부여버섯영농조합법인은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51명의 조합원과 100개의 재배농가들이 모여 조직한 영농조합이라고 합니다. 부여군 임업단체연합회장(회장 이만규)께서 소개해서 잠시들려 본 곳입니다. 표고버섯은 고혈압과 심장병을 치료하며 비타민D의 모체...
노화방지 및 주름 개선등에 탁월하다고 하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다량 함유한 아로니아를 재배하는 최씨농장(대표 최종성)에 다녀왔습니다.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지만,폴리페놀,베타카로닌,비타민A/C/E 등이 가장많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