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화려한 개막식 진행
7월8일(금) 궁남지 수상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행사가 진행되었고 오는 17일까지 일정에 들어갑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수상무대 주변객석에 관람객이 모여들어 개막행사를 지켜보았습니다.
정찬국 문화원장, 이용우군수, 정진석 의원, 이경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주요내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에서 무왕의 등극까지의 뮤지컬 <서동의 노래> 주제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초청가수 김경민, 홍진영, 김완선의 축하무대가 1시간 넘게 관람객과 호흡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정찬국 문화원장의 개막선언 및 주요인사, 자매도시 기관장의 축하 영상메시지를 관람객 앞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창작뮤지컬 <서동의 노래>공연.
개막식 선언 전 국민의례.
관람석에 빼곡히 들어선 관람객들.
정찬국 문화원장의 개막선언식.
초청가구 김완선의 축하공연. (리듬속에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등을 불러 주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섹시댄스 가수답게 화려한 무대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열정적인 댄스를 펼치는 가수 김완선.
초청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 (히트곡 사랑의 밧데리, 신규앨범곡 엄지척을 불러주었습니다.)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멀티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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