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은산면 장벌리 동화제/탑제
Post by:달을베는자 in
약 400년전 극심한 흉년이 3년간 계속되어 주민들이 생활이 어려울때 한노인의 꿈에 신선이 나타나
동화제를 지내야 풍년이 올것이라 일러주어 그때부터 매년 정월 보름에 장벌리 벌말(현재 장벌2리)입구에서
동화제를 지내오고 있다.
탑제는 장좌울 마울이 형성될 무렵부터 정주나무 밑에 돌탑을 쌓고 제사를 지내 마을의 안녕과 주민화합을 기원.
돌탑에서 졔래를 올린후 개인 소지를 하며 소원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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