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궁남지 풍경
각종 연꽃잎이 자라는 5월이네요. 6월 중순쯤 연꽃들이 만개하면 많은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겁니다.
궁남지 주변에는 버드나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버들잎에 연둣빛 물이 오른 요즘은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나둘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올해(11회째) 서동연꽃축제는 7월18일부터 21일까지 사랑과 낭만의 주제로 펼쳐져 아름다운 연꽃과 야생화를 만나볼 수 있을겁니다.
어르신들께서 포룡정에 둘러 앉아 담소를 나누시고 있네요.
한쌍의 연인이 연꽃밭을 거닐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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