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학당(興學堂)
항상 지나치던 곳인데 오늘은 한번 들려보았습니다.
조선시대 과천현감을 지낸 난재 조태징 선생을 배양한 남산사의 부속건물로
영조 46년(1770)에 건립했습니다.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서당건물이랍니다.
풍양조씨 집안데서 지은것으로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 성격도 같이 가지고 있고
뒷편에는 사당인 남산사와 영당을 두고 있습니다
흥학당 앞에 설치된 홍살문
대문이 열려있지 않아서 담넘어 촬영
예전에는 지저분하게 널려 있던 것들이 많았는데 깨끗하게 변해 있네요
영당입니다
여기가 사당인 남산사 입니다
흥학당 뒷면과 옆면
규모가 크지도 않고 아담하고 구조도 화려하지않아 편안함 느낌은 주는곳이네요
첨부파일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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