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궁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부소산 궁녀사


백제 의자왕때 나당연합군에 의해 사비성이 함락될 당시 삼천궁녀들은 적군에 몸이 더럽혀지지 않으려고 낙화암에서 백마강 물길에 충절을 지키고자 뛰쳐 내렸습니다.

'궁녀사'는 이런 궁녀들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사당으로 1965년에 세워진 사당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부소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그냥 지나치는 사당입니다. 

 

 

DSC_2739_.JPG

궁녀사 입구

 

DSC_2733_.JPG

 

DSC_2734_.JPG

 

DSC_2735_.JPG

수시로 관리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잡초가 무성하네요.

 

DSC_2736_.JPG

 

DSC_2737_.JPG

궁녀사의 중앙문은 항상 닫혀져 있습니다. 

 

DSC_2738_.JPG

 

 

 

 

롤링배너1번

 



댓글 (0)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홍산면 정동리에 위치한 부여미륵사

홍산 장에서는 썩은 생선도 잘 팔린다

은산 별신제중 독산제와 장승제

외산 무량사의 이모저모 모습들

신 부여팔경 제8경 주암리 은행나무

신 부여팔경 제7경 대조사 미륵불

신 부여팔경 제6경 장하리 삼층석탑

신 부여팔경 제5경 무량사 매월당

신 부여팔경 제4경 궁남지 연꽃 2

신 부여팔경 제4경 궁남지 연꽃 1

신 부여팔경 제3경 백제탑 석조

신 부여팔경 제2경 부소산 산책 당나라 장수 유인원 기공비의 비밀

신 부여팔경 제2경 부소산 산책 고란사의 변천

신 부여팔경 제2경 부소산 산책

신 부여팔경 제1경 금성산 조망

세도면 간대리의 구경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여 정림사지

석가탄신일

삼천궁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부소산 궁녀사

부여군청 앞마당에 설치된 백제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