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청년몰을 둘러보다] 책속에 담기는 일러스트! 일상속의 생활 소품! 생활 속 그림을 담는 <그림가게>

부여 새시장 건물 2층에 올라가면 젊은친구들이 야심찬 생각과 신선한 아이디어로 12팀의 청년CEO들이 영업하는 곳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층은 고령층의 전통상인들이 영업을하고, 2층에는 청년상인이 영업하는 신구조화를 이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2팀의 청념팀중 ‘그림가게’를 운영하는 곳이 있는데, 홍대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부여에 자리를 잡고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 액자에 넣어 판매하기도 하고, 부여에서 진행하는 행사뿐 아니라 전국 축제행사장을 찾아다니면서 부여군의 문화를 그림엽서체험을 통해 알리기도 합니다.

2층 사무실 매장에 들어가면 첫 눈에 보이는 것이 아이들의 일상을 표현한 페인터 그림도 보이고,

일러스트 그림 등도 보입니다.

그림가게는 생활과 그림이 어떻게 어루어져야 하는지 고민하여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하며,

캔버스 위의 회화 뿐 아니라 책속에 담기는 일러스트, 일상 속의 생활 소품, 하나뿐인 수공예품도 제작하며, 캐리커쳐 그림도 그려주면서 액자에 넣어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작은 갤러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갖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