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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벤치마킹을 위한 경주 양동마을 및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 방문~


지난 5월4일 부여군의 주무팀장 및 부읍면장 등 45명을 대상으로 세계유산의 견문을 넓히고 실천력을 높여 부여에 등재된 세계유산인 관북리유적 및 부소산성,능산리고분군,나성,정림사지에 ICT 문화융복합 사업을 적용하기 위한 시발점이 되고자 경주 양동마을 및 HMD 기술이 적용된 석굴암 트래블 체험관을 다녀왔습니다. 

 

양동마을은 경주시 강동면에 소재한 유서 깊은 양반마을로 1984년 12월에 대한민국의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7월 안동 하회마을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주민들의 경제활동과 더불어 실거주하는 곳입니다.

 

석굴암 HMD트래블 체험관은 석굴암을 시작으로 각종 신라 문화유산의 디지털헤리티지를 통해 신라문화를 재조명하고,나아가 해외 실크로드 유물 및 유적을 디지털화하여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된 전시체험공간으로 문화콘텐츠와 첨단 ICT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체험관입니다. 

 

부여에 등재된 세계유산은 석굴암 HMD체험관을 벤치마킹해 더 나은 첨단기술로 구축하기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 정도면 국가예산이 마련되면 가시적으로 사업을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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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고도문화재단 이동주 박사님께서 경주까지 도착하기 전까지 3시간넘게 버스안에서 백제역사 바로알기와 부여의 세계유산 보존과 활용방법등 여러가지 설명을 곁들여 열혈강의를 펼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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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세계유산사업단 윤상철 팀장님께서 벤치마킹 견학취지, 일정 및 참석자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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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견학지인 양동마을문화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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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의 기와건축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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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을 향해 걷고 있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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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 도착후 문화해설사님의 양동마을 역사와 건축양식등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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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을 바라보는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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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의 건축양식 및 보존상태를 한눈에 보여주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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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의 곳곳을 돌아보는 참석자들. 1시간가까이 돌아보며 마을의 역사,보존상태,건축양식 및 조경양식,자연환경을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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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 언덕에서 바라보는 한옥식의 건축양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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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자가 가꾸는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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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자의 외부 살림살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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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킹 체험단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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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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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팅 체험단의 ICT 융복합 프로그램 체험(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을 하고 있습니다. 부여의 세계유산 유적들은 더나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세계유산 문화와 융합해 관람형 관광에서 재미주는 체험형으로 부여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구축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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