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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이기훈의 보고 송국리유적의 가치와 연구회 필요성


 

부여는 1500여년전 삼국시대 백제의 왕도로써 6대왕 123년 동안의 흥망성쇠를 간직한 역사적 의미가 큰 지역으로 세계적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앞서 최근 청동기시대의 최대 유적지로써 부각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부여송국리 유적으로써 선사시대의 유적, 유물이 많이 분포되어 찬란한 청동기 문화를 꽃 피웠던 지역으로 많은 역사및 고고학자들이 아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부여군 초촌면에 위치한 송국리유적은 1974년 1호 유물인 돌무덤의 발견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0여 년간 학술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단일 유적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오랫동안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유적지입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고고학계에서 청동기시대 ‘송국리문화’라는 개념으로 정립이 되어 유적의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송국리문화는 영남지역에서도 일부 확인이 되었으며, 일본 야요이 문화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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