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걷다. -옥산 옥녀봉-
2.2키로.따위!라고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동네 어르신에게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 여쭤봤지요.."허허허 한 3시간 걸릴겨...허허허"... 허허허..현실이 될지는 몰랐습니다.
젖소가 자라는 축사를 지나..
여기까진 좋았습니다.
사진엔 표현이 안됬지만.. 준비 안하고 오게되면 처음부터 이게뭐지!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얼마 안올라왔는데 옥수정이 음주흡연에 취한 자들을 맞이합니다.
뭐 이 계단이면 되겠지?
아주 심플한 옥녀봉! 표지판과 .. 어디서 많이 본듯한 밝음 표시가 있습니다..
어라... 사진에서 본 팔각정은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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