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걷다. -구교리 장승배기-
바람이 많이 불던 날. 구교리 장승배기를 걸었습니다.
외국인이 축구공을 들고 갑니다.. 시대의 흐름일까요.
한때는 주요 통행로였던 곳이었다고 하기엔.. 그저 한적한 시골길이 되었습니다.
구름 많던 오후.
길은 또다른 길로 이어지고..
또다른 길을 걸어봐야겠습니다.
첨부파일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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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zzanzi
2015.05.16 01:37
왠지 기대되는 여정 다음은 어디?
옛모습의 사진과 함께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달을베는자 zzanzi
2015.05.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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