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를 걷다. -규암면 오수리-
Post by:달을베는자
고려 때는 공주군에 속한 부여의 영향권에 속했으며 조선시대 초기에는 부여현 도성면(道城面)의 지역이었다. 조선시대 초기에 전주이씨(全州李氏), 제주고씨(濟州高氏), 인동장씨(仁同張氏)가 정착하여 대단위 부락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고 파평윤씨(坡平尹氏)도 집성촌을 이룬다. 조선말기에는 부여군 도성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오곡리(午谷里), 신리(新里), 수원리(水原里), 진변리(津邊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오곡(午谷)과 수원(水原)의 이름을 따서 오수리라 하여 규암면에 편입되었다. 1935년 개교한 백강초등학교가 이 마을에 위치한다.
넓은 지역인데다 각기 마을이 거리가 있어서 애먹은(?) 곳 중 하나입니다.
440년정도 된 느티나무입니다. 이곳을 온것도 몇년전인지 모르겠네요. 6~7년?
바로 앞에 있는 우물
백강초등학교입니다.
백강초교 옆에 지어진 빌라
한창 공사중인 곳을 지나(몇년째 공사중이지요.) 들어가본 마을의 나무. 오래된듯한데 ...
합정리가 개발되면서 합정리 거주분들이 주로 이주했다는 문화마을입니다. 생긴지는 15년여..
첨부파일 [ 11 ]
- IMG_2602.JPG [File Size:484.4KB / Download:1]
- IMG_2606.JPG [File Size:534.8KB / Download:1]
- IMG_2607.JPG [File Size:490.3KB / Download:2]
- IMG_2608.JPG [File Size:729.7KB / Download:1]
- IMG_2611.JPG [File Size:577.3KB / Download:2]
- IMG_2616.JPG [File Size:620.8KB / Download:1]
- IMG_2618.JPG [File Size:618.5KB / Download:1]
- IMG_2622.JPG [File Size:464.6KB / Download:2]
- IMG_2625.JPG [File Size:407.5KB / Download:1]
- IMG_2631.JPG [File Size:576.2KB / Download:2]
- IMG_2636.JPG [File Size:580.4KB / Download: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