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마당


부여군 홍산면의 근대건축물


부여군에서 홍산만큼 일제강점기부터 지어진 근대건축물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규암에도 근대건축물이 존재하지만 지역민이 살림집과 가게로 생활하면서 현재까지 잘 보존된 곳이 홍산이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 지어진 저포조합 본점 건물이 있고,현재는 '동아다실' 간판이 달린 2층 목조건물이 1930년에 홍산에서 최초로 지어진 목조2층집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해방 후 지어진 국제사진관 건물 및 대흥식당 건물등이 있습니다.

 

홍산은 지금도 옛 간판,옛 건물들이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유지되고 있어서 옛 모습으로 복원되어도, 개인적으로 군산근대화 거리처럼 관광객이 많이 드나드는  명소로 탈바꿈 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산장이라는 재래시장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어서 더욱더 활용가치가 높은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DSC_5377.JPG

옛 간판 및 근대건축물이 늘어선 거리

 

DSC_5378.JPG

 

DSC_5379.JPG

80 ~ 90년대 '현대문구사'로 운영되던 현대식당.

 

DSC_5352.JPG

 

DSC_5355.JPG

1920년에 지어진 저포조합본점 건물. 모시생산 농가를 위해 구매사업을 하던 곳.

 

DSC_5356.JPG

 

DSC_5358.JPG

해방 후 지어진 근대건물 대흥식당.

 

DSC_5359.JPG

지금도 운영하시는 백운당.

 

DSC_5361.JPG

1950년대에 지어진 국제사진관 건물. 2층은 예식장으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지금은 창고로 활용하신다고 합니다.

 

DSC_5362.JPG

옛 간판 그대로인 금성당.

 

DSC_5363.JPG

 

DSC_5364.JPG

국제사진관의 옛 간판.

 

DSC_5365.JPG

마리아화장품 간판.

DSC_5366.JPG

오래전부터 부식재료를 공급하는 중앙식품.

 

DSC_5367.JPG

 

DSC_5368.JPG

1930년에 홍산에서 최초로 2층건물로 지어진 근대목조건물. 지금은 동아다실의 간판을 달고 있습니다.

 

DSC_5369.JPG

 

DSC_5370.JPG

 

DSC_5376.JPG

 

 

 

 

 

 

 

 

 

롤링배너1번

 


댓글 (0)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부여군 홍산면의 근대건축물

부여 외산면 '반교리 돌담길 마을'

남면 대선1리(남촌) 경로당 준공식에 다녀오다.

새롭게 개장하는 부여군유스호스텔

남면 대선리 '이재은 대령' 준장 진급 마을환영식 잔치

시골동네 항공촬영

장암면민체육대회 소경

장암면민체육대회 소경

장암면민체육대회 소경

장암면민체육대회 소경

빛바랜 사진의 남면 대선리 '대선성결교회 및 대선리 옛모습'

부여군 옥산면 '옥산저수지'

남면 면민체육대회 소경

남면 면민체육대회 소경

제14회 부여군 남면 면민 체육대회. 화합한마당 스포츠 경기 및 레크레이션 스케치

제14회 부여군 남면 면민 체육대회. 화합한마당 스케치

유네스코 관북리 유적지구에 포함된 구아리 상가.

부여를 걷다. -규암면 수목리-

부여를 걷다. -규암면 석우리-

부여를 걷다. -규암면 라복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