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외산면 '반교리 돌담길 마을'
외산면에 위치한 반교리는 부여 반교마을 옛 담장' 이라는 이름으로 충정도에서 유일하게 등록문화재로 등재된 마을입니다.
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 교수가 제2의 고향으로 귀향한 마을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반교리 마을은 아미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마을 뒷편에는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개울이 있습니다.
반교리 돌담길을 둘러보고 마을 뒷편에 위치한 유홍준 교수의 휴휴당이 눈에 들어옵니다.
반교리는 향토적 풍광을 느껴볼 수 있는 있는 마을장소입니다.
반교리 주민들이 돌담길보존회를 조직하여 돌을 쌓아올린 돌담길
반교리 돌담길은 새마을운동으로 쌓았던 시멘트 블록 담장을 헐어내고, 둥글게 말린 돌담길로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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