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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는 궁남지는 무서워요.


부여시내의 뒷동산, 금성산은 못 올라가고 궁남지로 이동했습니다.

나홀로 깜깜한 밤은 역시나 무섭습니다.
어디서 날아오른 오리날개짓 소리에 놀래고 다시 물속으로 입수, 풍덩소리에 쓰러집니다.

궁남지 주변으로 흐르는 물소리는 오늘따라 폭포같은 소리를 내고

바람은 왜이리도 부는 건지, 밤 12시에 가까워질수록 진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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