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에서 신라군과 전투를 벌인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우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충혼탑입니다.
현재 부여인으로 살면서 자긍심과 백제의 정신을 느끼게 하는 탑으로 매년 백제문화제를 진행하면서 충혼제를 거행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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