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꼬치]향신료가 특이했던 양꼬치와 마파두부 덮밥

by 소룡 posted Apr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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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끝나고 달자군과 함께 오랜만에 미인꼬치에 갔습니다.

 

한잔할곳을 검색할때 항상 아지트 주변에서 서성거렸지만

 

이번엔 쫌더 반경을 넓혀서 움직였습니다.

 

뜨래마루 멤버중 하나인 대구군은 향신료가 냄새가 별로 않좋다며 안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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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리니 기본 밑반찬이 깔립니다.

 

일단 2인분을 시켜봅니다.

 

아무생각없이 둘이 갔으니 2인분 시켰습니다.

 

나중에 메뉴판을 보니 기본 2인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1인분 시켰으면 ?팔릴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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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법 많아 보이는 양입니다. 1인분에 11000원 입니다. 둘이 먹기에는 적당한 양 같습니다

 

그러나 먹다보니 좀 모자랍니다. 양이 적어서 모자란게 아니고 달자군과 저는 많이 먹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1인분 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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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 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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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자군의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구호와 함께 주문한 칭따오 맥주

 

원래는 사진 데코레이션옹으로 사진 한방만 박고 반납할 요량이었지만

 

쥔장님의 쏜살같은 병따기 신공으로 결재금액에 추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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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비쓰로 나온 민들레 무침

 

아무때나 나오는 써비쓰가 아닙니다.

 

쥔장님 친인척과 친하거나 다른 테이블에 와있는 손님들중에

 

쥔장님과 친한분들이 있어야 먹을수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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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만 섭취할수 없기에 마파두부덮밥 1인분 시켰습니다.

 

제가 매운걸 싫어하는 것을 잘 아는 달자군의 염려와는 다르게 많이 맵지 않고 살짝 매콤 합니다.

 

저의 입맛에는 맛있습니다. 

 

나중에 쥔장님에세 간판이름이 왜 "미인꼬치"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양 미짜를 써서 미인꼬치랍니다.

 

아름다울 미짜 가 아닙니다..양 미짜...

 

 

다음엔 좀더 비싼 메뉴 먹으러 가볼까 합니다. ㅋㅋ 대구군과 함께

 

 

 

 

 

 

롤링배너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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