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5일시장 석성집 식당

by 달을베는자 posted Dec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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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 날, 뜨뜻한 국밥을 찾아 들어선 곳. 석성집. 주인이신 어머니는 전주에서 석성으로 시집을 오셨고,

석성집이라는 이름으로 35년 이상 장사를 하셨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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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상단쪽에는 잘 곳을 마련해 두셨는데, 가게 근처에 집이 있으시긴 하나, 새벽에

일나가는 분들을 위해 5시에 기상하시기 때문에 따로 집에는 안가시고 주무시다 아침을 준비하신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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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입니다. 개인적으로 중앙에 도라지 무침은 국밥이 나오기전에 소주 한병 비우기엔 참 좋습니다.

물론 찬들도 다 맛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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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준비에 여념이 없는 후배와 밥한끼 먹으로 온 곳이긴 하지만, 이미 한번 방문을 하고 맛을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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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맛. 그맛이 느껴집니다. 시장이라 그런지 양도 많이 주시고 배부르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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