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우체국 뒷자리에 있다가 새로 주차장이 만들어지면서 새마을금고 뒷편으로 이사를 가셨더군요. 여기 안주야 그전에도 많이 먹어봐서, 안먹어본 안주를 택했습니다. 약간 간장게장 비슷한 느낌의 안주입니다. 하나마루 사장님. 젊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