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옥산면 내대리에 자리한 '젊은농부 대추방울토마토농장'


4년전까지 태양광 관련일에 종사하다 3년 전에 귀농하여 대추방울토마토를 가꾸고 있는 하우스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33세가 되는  '젊은농부 윤성환 토마토농장' 대표는 아버지께서 그동안 쌓아놓은 노하우(know-how)를 바탕으로 첫 해부터 큰 손실없이 성공적인 귀농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토경재배로 생산되는 윤성환 토마토농장은 보통 관리도 어렵지만 토양속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대사물질은 양액재배시 공급하는 16여가지 성분들보다 더 많은 영양성분들이 공급되어 높은당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토양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라야 한다고 합니다. 

 

토마토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어려운 것은 겨울난방비와 안정되지 않은 토마토 가격으로인해 어려움은 격고 있지만, 그 이상의 수익은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주 돌풍으로 하우스 일부분 비닐이 날라가는 작은 피해를 보았다는 이야기도 들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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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방울토마토농장의 젊은농부 윤성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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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벌집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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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잘익은 대추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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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대추방울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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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운 토마토꽃. 꽃피운 상태에서 7월정도면 과실수확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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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윤성환 대표 아버님(저 개인적으로 형님이라고 부릅니다.^^)께서 아들의 농장을 보살펴주는 모습. 20년이상 토마토농사를 해오셔서 누구보다 토마토생육환경을 잘 알고 계십니다. 실패도 경험하였지만 지금은 안정된 수익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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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고 있는 호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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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토경재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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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덩이를 부수고 땅을 고를때 사용하는 농경에서 없어서는 안될 경운기. 운반등 다목적 복합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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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둑작업에 사용되는 아세아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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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농작업기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트랙터. 경운,파종,중경,제초,수확등 여러가지 농경용도로 활용되고 있죠. 

예전에는 부농의 상징였습니다. 지금도 트랙터는 예전과 비교는 못하지만 지금도 부농의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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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돌풍에 날아가 하우스 비닐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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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개폐장치인 콘트롤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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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설치된 콘트롤러 박스.

 

 

 

 

 

 

본 콘텐츠는 부여군 농업 발전을 위해 (주)팜패스의 후원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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