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혼례, 전통문화체험 등을 추진하는 부여전통문화연구회 오름마당 행사 개최


 

지난 23일 신동엽문학관에서 부여전통문화연구회(회장 이한숙)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내.외빈 및 연구회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부여전통문화연구회는 옛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며 부여 지역사회에 전통문화를 보급하고 발전시켜 새로운 전통 볼거리 문화를 성장시키며, 앞으로 전통혼례, 전통문화체험, 찻자리 등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추진해 서로 소통하며 인성예절 지도 등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아간다고 합니다.

 

이날 부여전통문화연구회 이한숙 회장의 인사말에서 사비백제 부여는 백제왕도 중 문화적으로 가장 융성한 도시였으며, 멋진 백제문화 도시에서 전통문화의 싹을 틔우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전통문화를 과거에서 배우고 현재 노력하여 재창조 하는 미래로 이어가기에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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