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 전투


서기 660년, 나당연합군의 공격을 받은 백제는 계백과 5천 결사대를

황산벌로 출전시키는데.. 

김유신의 5만 신라군과 맞붙은 계백과 5천 결사대의 최후는??

 

                                                       [출처 : 백제문화단지]  

 

질 것을 뻔히 아는 전장으로 나서면서 계백은 차마 부인을 베지 못하고 망설입니다. 

이때 부인은 “삶을 이어 노비가 되느니, 죽음을 얻어 날개를 펴리라”고 서릿발처럼 단호하게 말합니다.

처자식을 베어버리고 전장에 나간 계백장군...

그래서 백제문화단지의 계백장군의 집에 가면 계백장군의 아내와 딸의 얼굴이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계백장군의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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